풍납동성당 게시판

곧 설날입니다.

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이야기는 이미 새천년이 시직될때 지겹도록 들으셨겠지만, 그래도

때가 때이니만큼 안할 수 가 없네요.

어제는 천년만에 찾아온 짝수일이었다는군요.

그래서 별의별 이벤트가 다 있었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한가하게 집에서 딩굴딩굴 딩굴기만

했답니다.

이제부터 정식으로 시작되는 올해 하시는 일, 또 하시고하 하는일 모두 다 잘 되길 바라면서,

설날 세배 많이 하시고, 세배돈도 많이 많이 받으시길(-.-;; 세배돈 받을 수 있는 분이 몇 분

이나 될까요...)

지금 눈이 오네요.

올 설기간에 눈이 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혹시 시골가시는분들은 조심하시구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