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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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 [luv1004] 쪽지 캡슐

2000-02-04 ㅣ No.36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년중 가장 일수가 짧은 2월!

벌써 며칠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저는 며칠 전 출근길에 조간 신문에 실린 한편의 기사를 보고 적잖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미국 프로풋볼의 우승컵을 거머쥐고 눈물을 흘리는 유일한 여성구단주 프런티어리.

나이트클럽, 가수, 댄서, 소극장 배우 등을 전전하며 굴곡많은 삶을 살았던

그녀는 나이 72세에 승리자가 맛볼수 있는 진정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했던가요. 정말 맞는 말입니다.

우리는 조그마한 일에도 너무 쉽게 흔들리고 아파하지는 않는지요.

프런티어리처럼 지금 힘들어도 언젠가는 성공의 눈물을 흘릴날이 올거라는

믿음으로 씩씩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들러도 기분좋은 catholic goodnews!

2000년도 본당 사목목표가 1인 1명 선교권유입니다.

저희 청년들은 goodnews에 가입권유 1인 1명!  어때요?

 

끝으로, 여러분들 가정에 복 많이 들어 오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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