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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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안돼요. 이제는 더 이상........
이제는 당신 없이는.........., 살아갈 자신이 없는 걸요.
날 사랑하나요?
신께서 용서하지 않으실 거예요.
그래도 날 사랑하나요?
세상사람들이 당신에게 비난과 야유를 퍼부어도 말인가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날 사랑하나요?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도?
날 사랑하시는 당신.
기뻐요,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하지만 난 당신을 사랑할 용기가 나지 않아요.
그러나 이제는 용기를 내겠어요.
모든 것을 버리고 날 사랑해주는 당신을 위해...............
어때요? 맘에 드세요? 제가 자작한 글입니다. 맘에 드시면 많이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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