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문정 선생님 감사!

인쇄

전호진 [lunatic-j] 쪽지 캡슐

2001-02-02 ㅣ No.3476

왜, 세상은 반대하나요?

 

우리의 사랑을.......

 

당신의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

 

’너만을 사랑해’

 

당신은 네게 말했죠.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거라고....

 

아무도 우리를 방해하지 못한다고....

 

 

당신은 거짓말장이.....

 

당신은 보이지 않나요?

 

이 세상이 우리를 방해하는 것을....

 

제게 아무도 우리를 방해 못한다고 하셨잖아요.

 

어째서 당신은 제 곁에 없나요?

 

어째서 당신은 저들과 같이 저에게 돌을 던지시나요?

 

 

위선자...............

 

이제는 제 곁에 돌아오지 말아주세요.

 

사라져 주세요.

 

두번 다시 제 곁에 돌아오지 말아주세요.

 

 

 

 

 

 

어떠십니까? 맘에 드십니까?

제 글을 읽어주시고 감상문에 격려문까지 써주신 문정 데레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번 것도 제가 자작한 건데요, 여기서 한가지 문제를 내겠습니다.

제 글에 있는 공통된 뭔가가 있습니다.

과연 뭘까요?

 



2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