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사랑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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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nextqueen] 쪽지 캡슐

2000-01-08 ㅣ No.177

율리아 자매님의 말처럼 이제 제게 중요한 사람들은 가족과 친구들뿐만이 아니라

 

공동체 사람들도 함께 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즐거울 때만이아니라, 힘들때나 슬플때도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사랑이란 작은데서 부터 시작된다고 하죠... 가끔씩이지만 서로 연락하고, 자주 얼굴을

 

보려 노력하니.. 정도 들고 ... 그리고 자꾸만 보고 싶어지네요. 같이있으면 편하고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이런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가는데 있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오늘은 행복했습니다. 늘 이런 작은 행복들로 하루하루를 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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