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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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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선 [pooh0824] 쪽지 캡슐

2000-10-09 ㅣ No.1925

잘 쉬셨는지요...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한 자리였는데,

 

함께라는 따스함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넘넘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더더 감사했답니다.

 

성가 안에서 하나되는 맘이 담긴 목소리들...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바쁘실텐데두 함께 자리 해주신 신부님들께 넘넘 감사드리구요...

 

뒤에서 고생한 성가대 임원 여러분들하구, 상임위 여러분들께두 감사드려요...

 

그날 도와주신 분들두 감사하구요...형준오빠,준이오빠,광수오빠,미선이,희선이...

 

무엇보다 부족한 시간에 노래 연습  빠듯하게 한 성가대 지휘자님을 비롯 단원 여러분들께두 감사드리구요...

 

그린비... 에스뚜... mass... 미아3동 율동찬양팀 여러분들두 감사하구요...  

 

함께 자리해주신 분들두 감사드려요...

 

 

 

부족한 저희 채워주신 하느님...가장 크게 감사하구요...

 

 

 

좋은 것만 기억하는 나날 속에 연신 웃음 짓는 가을되시기를 젤라가 기도합니다...

 

 

** 걱정스런 맘으로 늘 지켜봐 주시는 우리 신부님... 그래두 잘했져?

   준호... 힘 많이 들었을텐데... 대견스럽다~~~!!!*^^*

   동근오라버님... 믿었슴다... 넘 고마워요.

   우리 엠마우스... 노래 정말 잘하더라.

   우리 막둥 희선이... 막순이 하느라 고생했다.

   자리두 함께하구 청소까지 도와준 윤희언니,기욱이,율리...고맙다.

   연수까지 허둥지둥갔다가 가을향 담뿍 담긴 꽃다발을 선물한 영희,현수...땅케.

   바람잡이 역할해준 승경언니...맘 다 알아여.

   맛난 박카스와 빵을 준 이쁜 초등부 은숙이...

   피정서도 문자 보내준 영실이,세영이... 이구~~이뻐!!

   글구...

   넘넘 많아서리... 다 고마워요~~

 

   기도 많이 해준 윤희언니(이름두번 나왔으니 밥사줘~~!), 경미언니 고마워요~~!!    

 

** 넘 간만에 들어왔죠??

   집에서 굿뉴스가 안뜨지 머에요... 게으른 제가 pc방 오기가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빨리 고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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