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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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parkmari] 쪽지 캡슐

1999-05-21 ㅣ No.243

왕십리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하하하하하^_^!!!!

드디어 우리의 야비한 눈인 한 형모께서 군대를 간다고 하니 이 내 몸이 월매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은 모르시겠지만 우리의 야비한 눈이 월매나 우리 중고등부를 그것도 이 몸 교감을 약 올리던지 . 전 그저 만세 삼창을 외치고 십습니다.

혹 그러나 이번에도 다시 야도 를 심차게 외치고 돌아 앞으로 가(성당으로 복귀)를 하는건 아닌지......(갑자기 음침한 생각이)

 

이번에도 그럼 내 병무청을 법원으로 고소할까 합니다.

 

아직 많은 일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야비한 눈이 군대를 간다고 하니 맴이 아프군요. 이 내몸이 말은 이렇게 이쁘게 옳은 이야기만 했어도. 또 생각은 그거시 아니니.

우리의 야비한 눈은 내 맴 알거라 믿고.

 

간만에 들어왔는데 이런 기쁜 아니 소식이 있으니 ......

 

왕십리게시판이 날로 썰렁을 다가서려 하는데....

 

정아도 정신 차리고 다시 쓸까나?

 

생각으로 그치지 않기를 진정으로 .......여러분 이 내 맘 알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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