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나해] 연중 제14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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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06-07-02 ㅣ No.5269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4주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만들어 올립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을 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23(122),1-2ㄱ.2ㄴㄷㄹ.3-4 (◎ 2ㄷㄹ)
◎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실 때까지, 저희의 눈이 주님을 우러르나이다.
○ 하늘에 좌정하신 분, 주님께 저의 눈을 드나이다. 보소서, 종들의 눈이 제 상전의 손을 향하듯, 주님을 우러르나이다. ◎
○ 몸종의 눈이 제 여주인의 손을 향하듯,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실 때까지, 그렇게 저희의 눈이 주님 저희 하느님을 우러르나이다. ◎
○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가 멸시만 실컷 받았나이다. 거만한 자들의 조롱을, 교만한 자들의 멸시를 저희 영혼이 실컷 받았나이다. ◎

전례 안내

오늘 독서와 복음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려면 고향과 친척과 집안의 반대와 무시 등의 어려움을 이겨 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세상일을 보면, 좋은 일은 늘 어렵고 힘이 드는 듯합니다. 그러므로 그 길을 걷는 사람은 좁은 문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사람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일은 아주 쉽고 편합니다. 그러므로 멸망에 이르는 길은 넓고 크다고 하였습니다. 하물며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 어찌 어려움이 없겠습니까?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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