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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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anna0070] 쪽지 캡슐

2001-02-16 ㅣ No.6139

이거 어디서 퍼오신 글이져?

 

요즘 넘 이런글 많은것 같아여.

 

이글..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진거 아닌가여?

 

물론 아버지가 잘못한것도 있겠지만,

 

엄마는 그렇게 돈을 벌수 있었으면서 뭐하러 그동안 그렇게

 

살았으며, 고등학생이여도 패스트푸점같은데는 일할수 있는데..

 

아르바이트야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또 그렇게 당했으면서 명의를 그렇게 한것도 그렇구..

 

너무 이해가 안가여..

 

이글을 올리신분꼐 뭐라그러는건 아니구여^^

 

아무튼 요즘..자신의 입장을 합리화시키려구

 

이것저것 동정심 불러일으키는 말(삼촌이 장인을 상대로 싸우는게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잖아여?)

 

다 끄집어내서 인테넷에 올리는 일이 비일비재한 요즘..

 

좀더 비판적인눈과 중립성을 갖구 살아야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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