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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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자 [somi] 쪽지 캡슐

2001-06-25 ㅣ No.7196

흐르는 강물처럼 영화음악에 맞추어서

시가 아름답고 마음에 무언가 남는 것 같습니다.

그리움이... 슬펐던 일,아팠던 일.떠나왔던 일

아스라이 그리움으로 떠오름니다.

 

참 아름답고 외로운 감성의 소유자인 것 같습니다.

주님의 축복이 님에게 항시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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