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 이틀째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여준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싶군요...

연인과 함께하는 사람들에겐 데이트 하기 딱 좋은 날씨죠. .. 아 제가 주말에는 사정이 있어

여기에 글을 못 올립니다. 그래서 찾아 오지 못했죠... 오늘은 월요일,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찾아 왔지만 아무도 오질 않았군요 여기에 글을 쓰다 보면 아무도 없는 놀이터에서 혼자 놀고 있는 기분입니다. 승봉아 내가 분명히 여기다 글을 올리라 경고 했건만 쯔쯧..

자식이 증권과 연애에만 빠져가지고,,,,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길///////////

                                              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