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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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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raphael1] 쪽지 캡슐

1999-12-31 ㅣ No.393

안녕하세요.

청년연합회 이창진 라파엘입니다.

좀전에 들어왔었는데...정말 할 일이 없군요...

곧 있으면 새해가 밝는데...이제 3시간반 남았습니다.

그런데 별루 느낌이 없네요...새천년인데두...

밖에 나가 봐두...하늘도 달라진거 없구...-.-’

평소와 다름없는 밤입니다.

TV를 보니...사람들이 난리들이군요...

내가 아는 사람들도 많이 그러구들 있겠지요..?

새해가 밝으면 뭐할까~? 고민하는 사람도 많을테구...

하지만 웬지 더 썰~렁해지는 이유는???

 

이거 두서없이 지껄였네요...

희태가 금년의 마지막과 새년의 처음을 자기 글로 올린다고 했는데...과연

가능할까? 지금부터 글 다써놓고 시간죽이는 사람도 있을텐데...히히..

 

어쨌든...조금전에도 말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 몇번이나 이소리를 더할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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