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새천년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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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raphael1] 쪽지 캡슐

2000-01-01 ㅣ No.403

무사히 천년을 보내셨습니까?

 

두 천년을 살 수 있다는 면에서 우리는 모두 특별히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또한 이때에 서로를 알게 됐다는 것도 엄청난 인연이겠지요.

 

새천년엔 이런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생활하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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