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안당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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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기 [damian] 쪽지 캡슐

1998-12-12 ㅣ No.14

안당씨....

잘지내고 계시는지 모르겠군요...  연락을 드린지가 너무도 오래되었네요.

하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컴맹을 탈출하겠다고 배우시더이

이 글을 읽을 기회가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요세피나와 아이들도 모두 건강하겠지요?

저는 건강하게(특별히 술을 멀리하고 있음...- 믿거나 말거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자양동의 신자분들도 모두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혹여 제가 영전하여

서울에 갈 기회가 있다면 모두 보구싶은 사람들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98년의 성탄을 기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목포에 살고 있는 박명기입니다.

 

 

**** 다른 분이 읽더라도 안당선생님께(?)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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