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이론..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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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중 [sero] 쪽지 캡슐

2000-05-06 ㅣ No.1180

상현군이 먼저 산행후기를 썼군요..이..내가 먼저 올릴려고 했는데..하지만 아무 상관없죠..

 

정말 상현이 말대로 오늘 넘 좋았습니다..전 제가 자양2동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감사드

 

렸어요..그리고 지금은 우리가 비록 작지만 언젠가는 점점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할 거라고 생

 

각이 들어요..저도 오늘 모르던 사람들 몇명을 알았는데요..그리고 중요한 것은 청년들의 적

 

극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되요..어떤 행사에 자꾸 참석하셔서 서로 얼굴 보면 금방 친해진

 

다니깐요..하하.

 

오늘 도봉산 등반은 정말 주님께서 보우하사 날씨도 그렇게 덥지도 않고..아무도 다치지도

 

않고..참석했던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어요..더구나 알로이사 수녀님과

 

또 한분의 수녀님..글구 초등부 교사분들과 그 가족들.. 중고등부 교사들, 청년성가대, 레

 

지오..모두가 오늘은 어린이들처럼 신나게 즐겼던 것 같았어요..

 

낼은 오늘 신나게 놀았으니까 열심히 공부해야 겠어요..그럼 모두 푹 쉬시고..담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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