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우선 지휘자님께 젤 먼저 죄송하구요..글구 이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사과의

말씀 드려요..제가 어디서 그런 이름을 들어서가지구..*^^* 저의 애교로(우웩!)로 봐주세요..

그리고 이번 사건을 통해서 또 하나의 교훈을 배웠네요..잘못된 정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는 것을요..히히. 지휘자님 수정해 놓았으니깐요..지현이한테 이르지 마세요..

오늘은 어버이날인데 모두들 아침에 카네이션은 달아 드렸는지요..전 부모님께서 주무셔서 직

접 달아드리지는 못하고 동생한테 부탁을 했어요...그리고 다시한번 부모님의 고마움을 느끼

는 날이죠..당연히 매일 느껴야 하지만..

그리고 오늘 게시판을 보고 정말 놀랬어요...그리고 저 나름대로 기분도 짱 좋았구요..울 성

가대 단원들에게 굿뉴스 가입하라고 막 권유했었는데..이렇게들 많이 들어와 주시니 정말

고맙고 눈물이 나네요..특히 영석형..그렇게 컴 싫다고 하시더니만..앞으로 많은 이야기

나누었음 해요..그리고 들어오신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넘 열심히 해 주시는 재훈형도

새로 가입을 했네요..암튼 모두 넘 반가워요..

예전에는 주로 교사들이 많이 이용을 했었는데..이제는 울 성가대가 많네요..빨리 다른

단체들의 사람들도 많이 많이 가입해서 좋은 이야기들 나누었음 하네요...

그럼 전 이만 줄이고 셤 공부해야 해요..주말 동안 넘 놀아서..낼이 셤인데..으..큰일났다

그럼 안뇽히...조만간 다시 정팅 만들어야 겠따..그럼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