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기분이...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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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미 [lusia0502] 쪽지 캡슐

2000-05-12 ㅣ No.1242

오랜만에 들어오니 이리도 많은 분들이 쓰셨네요...놀라워요^^... 근데 어쩌다가 제 이름이

꽤 많아 올라가게 되었네요... 좋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음..오늘은 기분이 꿀꿀한(^^;) 날입니다. 저의 하나 밖에 없는 오빠가 군대를 갔거든요..^^;

그래서 기분이 별로네요...

 

음... 며칠간 못 들어오니 할 말이 너무 너무 많아요...^^

이제는 생활에 위주가 이 게시판이 되어버린것 같다는 생각도 들 정도 라니까요^^

무슨일 있으면 ’아 이건 게시판에 올려야지...’ 생각하거든요 *^^*

 

먼저.... 재훈이 오빠...(진짜 죄송한 말이지만 오빠란 말이 너무 어색하네요...^^;)

축하드려용~~ 제가 마음으로 따로 보냈는데 좀 늦나봐요... 아님 주소를 잘못 찾아 갔던지요 ^^;

글구 저의 오타를 정성 들여(?)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굳뉴스에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참 이 기회에... 그 맨날 물어 본다는 말이요...

   "와따시와 안따오 신지때루요"

이거예요... 해석해 주실꺼죠?*^^*

 

그리고 지선이 언니...

그때 정말 재미있었어요. 성가대가서 조금 혼이 나긴 했지만 언니 연극 보러간거 절대~~~!!! 후회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미안한 마음 계속 드는 거 있죠...

언니가 기획이라구 해서 만나기 힘들꺼란 생각하고 꽃 안사갔던 건데....

다음에 또 이런 기회되면 그땐 두배로 사갈께요^^

 

지금까지도 꽤 긴 것 같네요....

나눠서 써야 겠어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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