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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heanoo] 쪽지 캡슐

1999-08-23 ㅣ No.901

우하하하하하하하하~

현우의 20번째 소식이 901번째 게시판글이 되었군요...

 

 

 

< 제기동 식구들에게 문제 >

 

현우의 몇번째 소식이

1000번째 게시판글로 올라갈까요?

 

p.s>  현우가 정말로 1000번째 주인공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추세면 아마도 30번째 소식을 보낼때 쯤에 가능하지 않을까 봅니다만...

어떨게 될지?  기대하시라...

 

1999년 8월 23일 월요일 맑음

제목: 엉~ 엉~ 엉~

오늘도 현우는 카세트가 없어서 길거리 리어카 앞에서

우리의 알바아저씨에게 신청곡을 드리면서 노래를 듣고 있답니다.

오직 1000번째 주인공이 될 그날을 기다리며

로타리에서 방황하고 있을 현우를 생각해서 여러분들이 도와주세요!

|.|  감사합니다. 윽~ 윽~ 윽~   |.|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조금씪 지나가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가을이 오려나?’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이처럼 좋은 날씨에 데이트라도... 정말로 좋겠다.

 

이런건 어떨까요?

지금 하던 일을 멈추고 그냥 기차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멀리 떠나는 겁니다.

아무 준비도 없이 몸만 가지고 일상에서의 탈출이라...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이는군요.

 

정말 떠나 볼까?

 

정말로...

 

그런데 어디로 가지?

 

. . . . .

 

어디면 어때, 한번 떠나 볼까?

 

그래, 결정했어!

 

 

 

현우가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궁금하시지요?

21번째 소식때 가르쳐 드릴께요. 그때까지 많이 궁금해 하세요.

 

 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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