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또 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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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를 안 적었네요.
죄송.
016-719-7350 입니다. ^^;
이 밤에 다들 주무시고 계신지.
아님 서울하늘 어디에선가, 수원하늘 어디에선가 날밤을 세고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참! 어제 좋은 글 있어서
여기에 실을려구 갈무리 해 뒀는데..
여기...
[번 호] 3236 / 3247 [등록일] 1999년 09월 04일 00:41 Page : 1 / 2 [등록자] 고무찰흙 [이 름] 돌덩어리// [조 회] 11 건 [제 목] [오늘이...] ───────────────────────────────────────
그늘 씔은 숲속,
새들이 죽어 누운 자리에 가보면 적막할 뿐입니다.
죽음이 당연하고 기꺼운 미래라 해도,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오늘을 잘 사는 일입니다.
시끄럽게 지저귀던 어제가 새에게 좋은 날이었듯이
우리에게는 오늘이 아름답고 뜻깊습니다.
새학기 첫 교리 그 설레임의 한가운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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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중고등부 교사들
자신의 새학기와 학생들과의 새학기
그 시작의 첫 걸음이 가볍기를 늦게나마 기도하겠습니다.
때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