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몹시도 추운 날씨에 정말 겨울이 실감나죠?

마리나예요...이제 성탄도 코앞으로 와있고...

근 몇년간 성탄카드를 보내본적이 없었어요.

 물가가 좀 비싸야 말이죠..

올해는 큰 맘 먹고 카드 한 번 보내볼라고요...

그래서 어제는 새벽녁까지 카드말 쓰는 작업을 했는데...

전부다 그말이 그말 같아서 지금 고민 중이랍니다.

아! 그리고 방금 홍희 형제님이 보내시는 카드 봤어요.정말 이쁜걸요..

저도 정릉 성당의 사랑하는 가족여러분께, 또 저희 큰 신부님, 작은 신부님

 모든 수녀님 그리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초등부 꼬맹이들에게

이른 성탄인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성탄절과 즐거운 새해를 맞으시길... 그리고, 많이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