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RE:2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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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요즈음 뵙기가 매우 힘들다 했더니 글을 쓰고 계셨군요.
책을 낸다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터인데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친가, 처가 모두에 효자로 소문나시고 평생을 꿋꿋하게 교육계에 몸담아 오신 어르신의 글을 저도 꼭 사서 읽고싶습니다. 또, 우리에게 본받을 점이 많은 어르신의 글을 여러분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첫시집이라고 하신만큼 앞으로 제2, 제3의 시집을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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