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지연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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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netiler] 쪽지 캡슐

1999-08-24 ㅣ No.251

지연아, 전례에 신경쓰랴 아침이슬 신경쓰랴 네 고충이 크다.

 

지난 일요일의 너의 따끔한 한소리는 모두가 약으로 받아들여야 옳다.

 

고집도 있고, 강단도 있고 ^^

 

여하튼 하반기 활동에서 지쳐 쓰러지는 일이 없길 기도하마.

 

여장부 김지연 화이팅!!

 

그리고 난 형이 아니라 오빠다. 너무 친한 척하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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