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한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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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leekwangki1] 쪽지 캡슐

1999-11-30 ㅣ No.233

오늘은 11월 말입니다. 이제 대희년이 한달 남았습니다.

물론 대림은 시작되었구요.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쓰는것은 언제나 읽기만 해서 또 이제

시험기간이라 아마 못 쓰게 될것같아 기냥 씁니다.

제 안부를 전하자면 몸 건강하구 정신 좀 그렇구 .....아직까지는 세기말적 광기가 않 일어

아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잘 먹구 잘 살구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왠지 이 개시판에서는 무엇인가 알려야만 하는 강박관념이 있는것 같습니다.

역시 성당은 아직 제게는 멀리 느껴지는가 봅니다. 특별히 꼭 알려야 하는 얘기는 없구요.

역시나 제 개인적인 얘기나 하려 합니다.

이번 토요일에 8지구 레지오 총회가 왕십리에 있습니다.

저 역시 갈 수 있을런지 의문이 가지만 .....관심있으시면 7시까지 와주세요.

그리구 초등부 교사를 모집중입니다. 이번에 시험을 치루신 분이나 평소 아이들에게

관심이 있으신분 꼭 연락주세요. 수녀님에게 말씀하셔두 되고요.

아 그리구 혹시 아이들하구 잼 있게 갬할 수 있는 정보나 자료 갖으신분 연락좀 부탁합니다.

제가 부족하다보니 그런 자료가 하나두 없어서.....^.^

절 아시는 분이나 혹 절 모르시는 분이라두 꼭 연락주세요...좀 절실합니다.

이제 새 성당으로 이전하면 더욱 많은 발전이 마장동 성당에 있기를 바랍니다.

제 연락처는 015-8387-4875입니다. 꼭 음성으로 연락주세요.

이제까지 철도대에서 이광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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