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졸린데 쪼금 웃길 글이라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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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읽게 되실 글은 약간의 욕이 섞여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별로 좋지는 않지만 한번 읽어보시구 웃으셨다면 추천 클릭 풀리즈....
지하철에서 있었던 에세이
어느날인가...
소화도 잘 되지 않고 내가 더부룩하고... 그만 지하철에서 가스배출이라는 실수를 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얼굴이 나의 냄새에 누렇게 질려서 어쩔줄 몰라했다.
너무 창피해서 안뀐척...
다음역에서 문이 열리면 냄새가 나갈거 가타서 참았다.
다음역 도착 문이 열리는 순간 사람들은 한숨을 팍 쉬었다.
그런데, 갑자기 신문 파는 아저씨가 오더니...
"자~~ 스포츠 조선, 동아일보, 스포츠조선 ..... 아우 썅~~ 냄새"
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