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그냥 잡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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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nuri17] 쪽지 캡슐

2000-05-26 ㅣ No.5512

안녕하세여?...룡입니다~~

그냥 잡담이나 하려구 들어왔습니다...

요즘은 괜시리 가슴이 답답합니다...이유는 아직 찾질 못햇지만...

아무래도 여러가지 겹쳐진 일땜에 그런거 같습니다..

하는일 하나하나가 잘해야 된다는 부담감으로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정작 잘하는 일은 하나두 없는데여...

어젠 오랜만에 예전에 같이 일했던 사람들하고 만나 저녁을 하면서

얘기를 했었는데...그냥 아무 생각없이 장난치고 웃고 떠들어대기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참 속 시원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일도 아닌데 그냥 너무나 속이 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녁은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글쎄 1인분에 25,800원이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안비싸네’라구 말할수도 있겠지만...전 입이 떡 발어지더군요...후후

어쨌든 빨리 정신을 차리고 쌓여있던 일들 차근차근 해나가야겠지여...

이제 조금씩 사회라는 곳에 적응이 되어가나 봅니다...좋은일인가?...후후

그럼 저의 잡담은 여기서...!!

좋은시간 되십쇼~~

그래두 항상 힘이 되는 한 사람이 있기에 너무 행복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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