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괴담2]삼풍붕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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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영 [naimda] 쪽지 캡슐

2000-09-29 ㅣ No.3919

 1998년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때 일입니다

 

 

엄마가 아이를 데리구 삼풍백화점을 갔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막 우는 거예요 엄마는 아이를

 

달랬구 아이는 울음을 그쳤지요 그런데 지하로 내려간 아이는 더 크게 아주 발악을 하면서 더

 

우는 것이예요 엄마는 어쩔 수 업이 아이를 델구 나왔구 건너편으루 가 집으루 갈려구 택시를

 

탔죠 그런데 갑자기 백화점이 무너지면서 기둥 4개만 딱 서있는거예요 무서운 엄마는 아이를

 

택시에 태우고 집에 가면서 아이에게 "왜 울었니?" 하구 묻자 아이가 "1층에서는 몇명 없어서

 

몰랐는데 지하를 내려가니깐 어떤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사람등뒤에서 목을

 

조르고 있었어 무서버서 엄마 보니깐 엄마뒤에두 그 사람이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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