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돌아온 미영이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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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OLZEN] 쪽지 캡슐

2000-03-30 ㅣ No.917

안녕하세여..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됐는데..

읽는 여러분들(?) 반갑게 맞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닷!

실은 그동안 읽기만 하구 글을 <다움>에 올리곤 했는데

고향이 그리워서 이렇게T.T~~

어제 승균이 오빠 한마디가 큼 힘이 되었다구나 할까??

그래서 이렇게 다시 오게되어서 넘 기뻐여

하구 싶은 말이 넘 많았는데.. 매일 올리다가 안올리니깐

입이 간질..아!! 손이라구 해야하나??

근데 오늘은 이만 쓰겠습니다....

 

 

....

 

 

 

가 아니구 ~ 농담이에여...섭섭해 하실까봐 헤~~

이렇게 회사에서 매일 인터넷 하는거 알면.........

집에계신 울 엄마가 무지 걱정할텐데 ^^;; -비밀-

이제 과장님 차장님.. 다른 부서 아저씨들 까지두

제가 매일 여기 들어오는걸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제 부장님만 남았군여...  걱정?마세여.. 사장님이 아실때까지..

아니, 정보관리실에서 인터넷을 끊어버리기 전까지는 항상 올꺼같은

불긴한 예감이 드는데여? 히히

 

요즘 성당 생활을 하고 있어서 넘 기뻐여. 신부님 부제님 수녀님..

사무장님 여러 선생님들..아이들..주님께 넘 감사하네여.

제 나이에 " 애들이 넘 이뻐여 " 하면 약간 어색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아직 교사를 하기에 넘 부족한게 많은데 월례교육도 받고 세미나도 다니면서

많은걸 배우고 좋은 교사가 될께여/

저희 성당에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꺼라 기대합니다^^;;

모든 분들 사랑하구여..끝으로 한마디 더..

 

 

본! 당! 교! 사! 오! 래! 하! 자!... 5년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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