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박용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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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2004-03-13 ㅣ No.7986 자매님이 올려주시는 글이 직장에 다니는 분들께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기왕이면 전에 들으신것도 올려주시길..( 히히히) 일당은 주님이 드릴것임다
교우여러분 구약강의록을 냉중에 책으로 맹글어서 팔것잉께 창세기부터 기다리시쇼 잉
.................................................................................................................................................. 근디 창세기가 언제 끝난디야?/ 십년후라는디.. 그런 그양반 십년후까지 여기 있겟다는것이여? 그런가비여 어매 그런 법이 워딧어야 임기되면 가야지 그래도 안간디야 와? 그걸 내가 알것어 숨겨놓은 마누라가 여기 사는지 어이고 배는 볼록 나오고 숕다리에 눈깜박인디 무신 여자가 잇을라꼬 모른 소리 하덜덜 말어 본당신부 볼라고 연지곤지 바르고 나오는 할매들이 수태 많다고 허여.. 그려 하긴 다 지눈의 앵경이여 호박도 짝이 있다꼬 그런데 별명이 그게 뭐여 별명도 지랄같잖여 단무지가 뭐여 단무지가 그래도 다 지멋에 사는겨 그래도 그렇재 별명은 나정도는 되야재 내별명은 오지랍/ 카 좋다 (이상 씨잘데기 업는 글 올렷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