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죄송한 형,오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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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종 [shj] 쪽지 캡슐

2000-07-31 ㅣ No.548

안녕들 하세요? 동생님들!

저는 하염없이 죄가 많은 성하종(요한)입니다.

설마 절?????

아실테죠? 진짜 뭐라 할말이 없구나. 어떠한 말로도 용서가 안되는 나의 행동들을 용서하렴!

왜 이렇게 내 마음 한구석에 악마가 너무도 큰자리를 차지하고 있구나.

동현이를 밤마다 생각해서 그런가? 맞아 그런것같아!

그동안 크고 작은 일들이 나에게 일어났었단다.

지금은 조금씩 정리하고 있으니까 이제 조금만 있으면 성가대의 모범적이고 적극적인 인간으로써 태어날생각이다.

그때까지만 날 잊지말고 건강들 하길 바란다.빠이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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