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발렌티나입니다....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다들 보고싶네여....

울 성가대서..군대간 지훈오빠,목욜날에 안 나오신 보신언니,아름언니,도보성지순례를

즐겁게 해 주었던 강혁오빠,군대 휴가때마다 잠깐 잠깐 봤지만 이제는 많이 알게된

동빈오빠,내가 젤로 젤로 좋아하는 장동건(으미..히히히 ^^)..이밖에도 많은.. 내가 아는 분들...

은미언니(방금 만나고 왔지만..),은광언니,하종오빠,동환오빠,강원오빠,며칠째 못본

소영언니,동현오빠....

누구나 옆에 있을때엔 소중한 사람인걸 못느끼는 것 같아요..

없을땐 보고 싶죠... 그걸 깨닫는다면 정말..좋겠지만...

알면서도....잘 해주지 못하는것 같아요..

옆에...있다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건지...알아야 해요...

전 오늘 너무 속상하답니다..알수 없는 허전함과..외로움과..서운함..실망..

내가 남자친구가 없어서 이러나?? ^^

어쨌든...다들 행복하시구요...누군가 내가 소중하단걸 아는 사람도 있겠죠?

어딘가는...*^^*

오늘요..제가 마니 좋아하는 장동건 사진을 올리고 싶어요..

올려도 되죠? 킥킥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