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오늘은 모처럼 아침 일찍 밥먹구 하루를 준비하고 있다.

새로시작되는 9월에대한 기대감 때문일까?

창가로 스며들듯 들어오는 아침바람은 나를 일깨운다~

문득 어제의 뜨거운 날씨가 사라졌던 수영장에대한 아쉬움을 끌어냈다.

아~ 오늘이라면... ^^;;;;;;;;;;;;;;;;;;;;;;;

유혹이라면 유혹인 수영장~

그리고 또하나의 선택~

산속에 들어가서 며칠간 내렸던 비로 장난아닐 폭포수같은 물소리를 들으며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고도 싶다~

신선노름?을 하고 싶은가???  ^^;;;;;;;;;;;;;;;;;;;;;;;;;;;

9월~

왠지모를 긴장감이 나의 몸안에 가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