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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god1052] 쪽지 캡슐

2002-02-28 ㅣ No.2328

ㅍㅎㅎ  제목이 너무 거창한가요?

 

몇일 새에 또 글이 없어서 허전한 마음에.. ^^;

 

그래도 조회건수가 꾸준한걸 보면 몇 분은 계속 들어 오시나봐요?

 

제가 누군지 모르는 분도 계실것 같아서..

 

간단히 제 소개..

 

 

저는 월곡동 본당의 건실한 청년 김현진 리나라고 합니다.  뽀하하하~~~

 

레지오 마리애 활동을 하고 있구요.. 물론 열심히는 못하고 있습니다~ ^^;

 

열심히 할라구요.. ㅋㄷㅋㄷ

 

이상 끝! ^^;;

 

 

지난 월욜날 지하철에서 방가운 분을 뵈었습니다.

 

저희 본당에 계셨던 마리그라시아 수녀님 이라구..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데..

 

대게 째끄맣고 애기 같은 수녀님요~

 

전 처음에 날왜 저리 뚫어져라 쳐다보실까.. 했는데 왠걸요~

 

그 출근시간에 막 소리 지르면서 뛰어 갔다니까요~ 헤헷~

 

어찌나 방가운지.. 그리고 수녀님이 아직 저를 기억해 주시는 것두 넘 기뻤구요~ ^^

 

잘 지내신다고 하세요..  얼굴이 더 좋아지신거 같아서..

 

’월곡동 본당에서 힘드셨죠?? 어떻게 얼굴이 많이 좋아지신고에요 수녀니임~~ ’

 

했더니.. 아니라고 하시네요.. 지금 본원에 계시다구..

 

시간날때 놀러 오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가려구요~ 소년레지오 애들 데리구..

 

 

근데 수욜날은 쩌언~에 같이 레지오 활동했던 언냐를 본거 이쪄~

 

정수현 엘리사벳 이라구..  우앙.. 요새 4호선 길음역이 저에게 많은 기쁨을 가져다

 

주네여~ 히히..  

 

 

이번주에 또 누굴 볼수 있을까.. 은근히 기대되네요!!

 

참참..  울 본당 신자 아니시거나 청년미사 않오시는 분들..

 

울본당 첫째주 저녁 6시 미사 찬양미산데.. 넘넘 좋아요~

 

함 와보세요!  그 찬양미사단 아그들이 이제 얼마 않있음 군대를 몽땅 가서..

 

좀 썰렁할것 같아요.. 좀 슬프긴 하지만..

 

지금 미사 끝내주게 한답니다~  시간 되시면 와서 함 보고 가세요 이번주 거든요~ ^^

 

아.. 저는 그럼 자야겠네요.. 넘 느져서리..

 

 

누구 들어 오시믄 글즘 남기구 가시구요..

 

전 또 낼을 기약하믄서..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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