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미희야, 힘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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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연희동성당 게시판에 들어가 너가 올린 글를 보았다.
[틀니를 같이 쓸 수 있는 사랑... ] 오랫만에 내 가슴이 웅크해진다.
나에게는 한동안 잊고 있었던 성당생활.
성당에 가면 신부님, 수녀님의 좋은 말씀이 있어 좋았고,
나를 뒤돌아 볼수 있어 좋았던 성당이었는데...
미희야,
너도 이글처럼 언제나 함께 아름다운 사랑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곧
만날거야.
하지만, 난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동반자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에게는 아직도 못다한 꿈을 이루었으면
한다. 미희 너는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 화이팅! 팅! 팅!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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