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생일날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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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paccom]
2006-11-06 ㅣ No.524
여러분들의 기도와 격려 감사드립니다.
성경쓰기 첫 일주일 동안 요한 복음의 절반을 쓰는 정도로
진도가 느렸지만 벌써 미사중 오랜만에 희망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주님께 삶의 방향을 조금씩이라도 잡아가고, 오염되었던 제 영혼을
씻어 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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