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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 남편과 함께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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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숙 [kssari0825] 쪽지 캡슐

2012-01-10 ㅣ No.1268

찬미예수님!!!
요즘에 서민들이 넘 살기가 힘들다는 것을 퇴직한
남편이 절절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남편에게 이런 웃음 가득한 희망의 보따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이 2012년에 제2인생설계에 
있어 보탬이 되는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꼭 함께 볼 수 있는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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