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아이] 좋은 음악이 그리워지는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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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조금 풀렸나 봅니다. 그래도 이젠 햇살이 따갑게 느껴지지는 않는걸요. 좋은 음악이 그리워지는 한 낮입니다.
사실은 한시간 뒤에 시험이에요. 그렇지만 음악을 듣고 있으면 시험이고 뭐고 복잡한 건 다 잊어 버릴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어헛..그럼 안되는 것인데..)
향이 진한 커피 한 잔이 딱 어울리는 음악.. 그리고 한 낮의 햇살..기분좋은 여유 아닐까요?
당신께 작지만 따스한 여유를 드리고픈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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