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옛날 옛날에

ㅈ 이란 남자랑 ㅅ 이란 여자가 살았데~~

근데 둘이는 애인 사이 였거든~

근데 ㅈ 이란 남자가 죽을 병에 걸린거야

구래소 앓아 누워 있는데 ㅅ 이란 여자는 애인을 구할라구

ㄷ 이란 의사를 데릴러 간고야 근데 글쎄 ㄷ은 ㅈ 을 보더니 병이 아주

심각하니까 수술을 해야 된데는고 이찌?

근데 수술비가 어마어마 한고야, 사정이야기를 하며 아무리 사정을 했지만

ㄷ 은 수술비가 없으면 절대루 수술을 할수 없다는 고야

넘넘 가난한 ㅅ은 넘넘 마음 아파 하구 있었어

근데 갑자기 ㅅ2이라는 부자 아저씨가 나타나서 자기랑 하루 밤만 가치자면

수술비를 다 대주겟다는고야 ㅅ은 한참을 고민 해쪼.....고민중......

그러다가 ㅈ 을 넘넘 사랑한 ㅅ 은 결국 ㅈ을 살리기 위해소 ㅅ2 랑 자구

그 돈으루 ㅈ을 수술 시킨고야 물론 수술은 대성공이었구 또 ㅅ의 극진한

간호루 완쾌 할수가 이쩌쪼

근데 갑자기 ㅇ 이라는 ㅈ 의 친구가 ㅈ 에게 ㅅ이 어떻게 돈을 구해서

ㅈ 을 치료 할수가 있었는지를 다 말해 준고야

ㅈ 은 그얘기를 듣구 넘넘 슬프구 넘넘 큰 배신감을 느끼구 ㅅ 을 떠나

버린고야

ㅅ은 언청 슬퍼하구 있었지 근데 이 모든 사실을 다 알구 있던 ㅇ2 라는

사람이

나타나소는 ㅅ 을 열열히 사랑한다며 쫒아 다녓구 결국 ㅇ2 와 ㅅ 은

사랑의 결실을

맺을수가 있었데... 아름다운 얘기지? 헤헤

그런데 이걸루 끝이 아니구 말야 ㅈ 이랑 ㅅ 이랑 ㄷ 이랑 ㅅ2 랑

ㅇ 이랑

ㅇ2 랑 이중에서 말야 가장 좋은 사람이라구 생각 하는 사람부터 순서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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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 바루 윗글에서 자기 심리 상태를 알수가 있데 구럼 윗글에서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