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한강에 배나무 언니 만나러 와서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
우왕... 우창원 신학생님께서 저희 본당 신부님께 글을 올리셨기에 한강성당이면..."배나무언니?" 하고 한강성당으로 달려왔다가 정말 해 보고 싶었던 그림올리는것 배웠습니다.
언니! 저 잘했지요? ^^
그간 잘 지내셨지요? 사정상 잘 글을 올리지 못하다가 요즘음은 종종 굿뉴스에 들어온답니다. 그래도 너무 오랫동안 ’외도?’를 해서인지 좀 쑥스럽습니다. 밀알도...우리성당 게시판도....자유 게시판도....
저는 지금 배가 집채만 해가지고 뒤뚱이 신세랍니다. 첫아이 때 보다 더 뒤뚱거려지는 것 같아요.^^ 몸도 더 불고... 그래도 예쁜 아이 낳을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첫아이는 병원에서 가르쳐 주는 바람에 거의 아들인 줄 알고 낳았는데 둘째는 안가르쳐 주셔서 더 궁금하고 기다리는 기대감이 큽니다.
4월말에 뒤뚱이 면합니다.
그럼 ..또 소식 전할께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