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윤!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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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 윤기나는 머리를 흔들며 남자들을 유혹하고 다녔다.
설 : 설마 그런 선머슴(누나! 죄송~) 한테 남자가 붙을리가...역시나!
영 : 영계밖에 모르는 이세상에서 태어난걸 죄로 생각하며 평생 방바닥을 긁었다나, 어쨌다나 ~~
윤 : 윤달에는 남자 뒷꿈치라도 볼 수 있을거라는 점쟁이의 말에
설 : 설마 하면서도 열심히 찾아다닌 누나앞에 나타난 남자는
영 : 영계를 찾다가 운이 안좋았다며 휙! 떠나버렸다나 어쨌다나.......
너무 심기를 건드렸나요??? 그럼 마지막으로
윤 : 윤곽 뚜렷한 예쁜 얼굴
설 : 설탕같이 가슴을 녹이는 애교
영 : 영롱한 자태를 자랑하는 그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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