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바오로 신부님 머쩌머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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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matt1006] 쪽지 캡슐

1999-10-05 ㅣ No.805

안녕하세요? 바오로 신부님 ...전 청년 전례부장 김정훈 마태오 입니다...

 

사진을 첨부 하셨기에 제일 먼저 다운 받아 보니 ... 정말 멋있으시네요...

 

청바지에 면티...멋진 체크무늬 남방...늠름한 모습까지...

 

무엇보다도 친근한 사진을 보게되니깐요......

 

 

감기 기운이 있으시다구요...

 

이곳도 추석을 전후로 비가 내려 기운이 뚝 떨어졌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구요...저희 청년회에서 선물해 드린 추리닝을 잘입으시는지요

 

아침,저녁으로 운동하실 때 입으세요...

 

 

제 친구도 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박사 과정을 하고 있는데요...

 

그 친구는 저보다 한국소식에 더욱 밝아요...바로 인터넷 덕분이죠...

 

저희 성당의 많은 교우분들 신부님을 그리워하는 모든 분들이

 

이렇게 성당 게시판에 신부님이 글을 남겨주신다는 것을 안다면

 

모두 인터넷을 배우려 할텐데...

 

 

새로오신 이병문 베드로 신부님께서 지난 번 청년 미사때 잠깐 나오셔서 인사말을 해주셨죠...

 

바오로 신부가 일원동 성당의 신앙의 씨를 뿌리고 갔다면 나는 물을 주러 왔노라 하셨어요...

 

그리고 신부님들의 첫사랑, 사제로서의 첫사랑 얘기두요...

 

사제들의 첫사랑은 바로 주임신부가 된 이후 첫 성당이다...라고....

 

맞아 맞아...저희 평신도들도 모두 잊지 못할거예요...

 

 

몸건강하시구요...다음에는 멋진 추리닝 입으시고 운동하시는 사진 보내주세요~ ^^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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