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즐겨찾기에 본당의 홈페이지를 추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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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표 [rosay] 쪽지 캡슐

1999-12-07 ㅣ No.920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유인표 아오스딩입니다.

저는 성당에 바로 이웃한 서울시 도시개발공사에 다닙니다.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미사에는 가끔 나가고

11월에는 일원동 성당에서 직장모임을 가져 본당신부님의 좋은 말씀도 들었습니다.

그 때 너무 기쁘기도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아무튼 이 아름다운 성당을 지으시고 터를 닦으신 신부님께 감사드리며,

베드로신부님 지도아래 복음이 많이 전해지는 활기찬 본당이 되겠더군요.

처음 이 편안한 마을에 이사와서

성당이 너무(?) 가까운데 있는 것이 놀랍기도 하고 기대가 컸지요.

처음 성당에 들어섰을 때 1층 휴게실이 넓고 아늑한데다

컴퓨터가 있어 어느 학생이 통신을 하고 있는 것도 특이했고

본당 게시판을 보고 인터넷 굳뉴스를 알게 되어가입했습니다.

오랜만에 ’따뜻한 이야기’를 보다가 김주영 jelly님의 글을 읽고

일원동 성당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참 보기에 편안하고 유익한 집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더욱 발전하기를 빕니다.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누구나 찾아와 행복해 지는

진정 편안한 마을 되기를 기도하며

우리 도시개발공사의 교우들에게도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유인표 August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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