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아름다운 청년 m.t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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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ggela] 쪽지 캡슐

2000-05-29 ㅣ No.859

은주는 열심히 일한후 용준이 오빠를 주워서(m.t 다녀온 분들은 뭔소린지 다 아시죠?)

건강하게 대성리로 향했더랍니다.

약간은 무덤덤함을 가지구서...

그곳에 도착해서 처음느낌은 어색함...-서로 편가르기 하는듯한 느낌들;;;

하지만 열린맘들은 서로 통하기 마련인가봐요

우리 망우동 청년들은 모두 한맘이란걸 느끼게 된거죠...

서로에게 미안해하는 생각과, 다시한번 열심히 해보자는 다짐들..

그리고 상대에게 고마워하는 마음들/

인사정도만 하구다니던 언니 오빠들에게 느낀 친근함..(특히 성가대 식구들하구 약간더 친해진것 같아서 무지 좋아요)

은주는 정말 많은것을 보구 , 또 많은것을 마음에 담구 왔습니다.

지금은 다음 캠프가 너무 기다려 져요..

이번 mt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지금느낀 감정 그이상의 것들을 나눌수 있는 캠프가 되것이라 기대되는데요..

상민오빠, 승빈,현대오빠,선복이,상민이 모두모두 수고 하셨구요.

고생하신만큼 보람있는 mt였기를 바래요..

 즐거운 mt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너무 일찍 잠들어 버려서 보다 많은얘기들 나누지 못한게 많이 서운하네요..

 담번에 은주와 맘을 나눌수 있는 기회 또 주실거죠?.......)

 

 

은주는 망우 청년 여러분이 너무너무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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