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RE: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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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 오빠야 미안미안!!! 그거말이지...오타야.. 어쩔수 없는... 허지만 너무너무 미안타,,, 맘이 바다같은 울 성연오빠는 이해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여~~~ 오빠~~ 이번캠프 많이 수고 하셨어요 글구 은주한테 신경 많이 써주구 또 많이 챙겨준거 고마워..무지 고마워.. 캠프 준비하면서 쩰라는 많이 즐거웠어요.. 밤늦게까지 남아 있으면서,,,아~ 이렇게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방법도 있구나 하는 생각 했었거든... 오빠랑두 많이 친해진것 같아서 넘 조아여...
오빠야! 더위 조심하구,,, . . . . . 이번 일욜날 빵 사올꺼야? 난 속에 암것두 안들어있는게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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