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3277]많이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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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babo] 쪽지 캡슐

2000-08-01 ㅣ No.3307

이렇게 키우느라...

언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듣자 하니 아빠는 아들 얼굴도 제대로 못본다면서...

새로운 시작해서 바쁘겠군!

석현이를 위해 언니를 위해 하는일 잘 되길...일이 잘 되야 오빠의 머리카락도...헤~

담에 언니랑 석현이랑 한가족 다함께 모이면 좋겠네~~~

우리 구교사와 함께...

언니에게 안부 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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