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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언론 개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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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중 [leonardo1971] 쪽지 캡슐

2000-08-08 ㅣ No.3559

안녕하십니까 자칭 개코교주 이레오나르도임다

 

푸코일보4호를 읽고 나의신도와 관계자들에게 몇마디 하겠슴다

이 글을 보며 무지하게 웃을뻔 했슴다 너무나도 푸코편집증님의

기상천외한 어휘와 광범위한 문학적세계를 엿볼수 있었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것은 선전포고인것 같다

(진작에 이러한 상황이 일어났어야 하거늘..) 바로 김모씨(33세 사이비언론 푸코일보편집증자)가 손모씨(36세,본명:랄라뻥 전세계뻥경기 아시아대표)에게 이 게시판마을에서 스크린을 통해 그동안 십수년간 다져온 손모씨의 터밭에서 그의 세력을 축소시키기위한 도전반란이라 할수있겠다

그동안 개코교주가 외로이 그 일을 위해 게릴라식으로 해왔으나 오늘은 꼭 동지를 만난듯한 인상을 받을수 있었다. 그러나 본인은 절대 무소속이며 중립에서 나의 의무를 다 할것이다. 한 산에는 두마리의 호랑이가 살 수없듯이..

 

손모씨와 상모씨(낼모래40 현게시판지존 미아3동주림맹주)의 주류절감플레이의 숨은 목적을 밝혀낸 김모씨의 고진노고에 박수를 약간만 아낀다

그리고 이개코는 손모씨의 참형이나 집행하는 일개의 집행자가 아님

게시판시민 모두에게 밝혀두며 세인의 지탄받을 행동이라 아니할수 없겠다

아마도 상모씨도 이번 플레이에 이용당했을것으로 추측된다

 

하여간 내일정도 손모씨의 대대적인 반격(언론탄압)이 있을것이며 무서운속도로 세력을 넓혀가고 있는 푸코일보의 방어또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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