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기계에 순종하는 우리들 |
---|
오늘 성당 까페에 들어가 나의일부 종우가 쓴 당신은 몇점정도돼는가를 책정하는곳을 방문하였읍니다 저는 음...운이 없습니다 하~~~ 인생 서럽답니다 하지만 한번 크게 웃고 다시 시작해야져 하하하 생각해보니 참 웃깁니다 정해진 값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짧지않은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애게 오히려 당신은 이러이러하게 살아왔으니 이젠 이러이러하게 살아가라를 따지는것같아 기분이 더럽답니다 그 기꼐가 재가 좋아하는 노래를 알고 잇을까여 아님 제가 밥먹을땐 언재나기분이 좋아 다리를 앙증맞게 흔든다는걸 알까요 사람을 사람이라는 동일한 개체도 모르는 이새대에서 기계가 사람을 안다니 아~~~테크놀러지의 집약적인 발전이라할만하군여 하하하 갑자기 기계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니 석연찮습니다 문득 쓸쓸함을 느낌니다 눈이와서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