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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서비생각]드디어 게임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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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mayo] 쪽지 캡슐

1999-05-27 ㅣ No.259

오랜만입니다. 잘들 계시지요?

여기는 겜방이라 불리우는 곳이지요.

굉장히 시끄럽네요. 조용히 집에서 하다가(통신을) 여기서 하려니 어지간한 인내심이 없으면 안되겠어요.

 

부활도 끝나고 여러 대축일이 지나고 있어요.

....

 

치열한 전투속에서 신앙에 대한 얘기를 하려니 좀 안어울리네요.

....

 

'항상'과 '영원히'라는 말을 붙여서 기도를 해보세요.

색다른(?) 기도가 될겁니다.

 

적응이 안되어 힘드네요.

다음에 집에서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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