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부활달걀 종이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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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meyeon]
2001-03-20 ㅣ No.1165
+찬미 예수님!
오랜만에 가족끼리 둘러 앉아서 부활 달걀 포장할 종이 접기를 했어요.엄마도 안보이시는 눈으로 ,올케는 낼 출근 해야하는데 졸린 눈 비비면서 접어주었어요.참 어찌 보면 작은 것입니다.그런데 전 우리 가족의 저에 대한 사랑을 느꼈어요.그래서 오늘밤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게 잠이 들 것 같아요.
부활 달걀 때문에 고생이 많으신 모든 청년 여러분! 우리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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