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성당 게시판
주님은 안계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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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기도한다. 가믐에 콩나듯.. 아플때만... 하루는 방에서 꼼작 않는다. 밥도 먹기싫다. 하늘을 보면 지루하다 파란색은 너무 지루하다.. 제일 싫어하는 파란색 오 하느님은 파란색 .....................!!! 어떤 아이의 글을 읽었습니다 상처받고 근심가득한 아이 하늘을 지루하다고 차라리 밤을 더 사랑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의 나이 이제 겨우 9살 소녀. 왜 그 아이는 하늘을 부정하고 삶을 저주하는 아이가 되었을 까요... 저는 그녀의 부모도 알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도 성공한 집이죠. 그러나 그 아이는 외로움의 마치 덩어리 처럼 어린이라고 보기에는 조금은 섬뜩한 언어를 구사했습니다. 그 아이에게 하느님은 항상 너의 켵에 있다고 말해줘야 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전 이아이를 사랑합니다. 이 아이가 앓고 있는 병을 고쳐 주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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