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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聖女 마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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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홍 [clemenskim] 쪽지 캡슐

2011-07-28 ㅣ No.7446

聖女  마르타 

 

 

 

  마르타와 마리아의 집을 방문하신 예수님

 

 

 

 

   ▶마르타(7.29)  
 
 
성인명 마르타(Martha)
축일 7월 29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신약인물, 동정녀
활동지역 베타니아(Betania)
활동연도 +1세기경
같은이름 마르따, 말따

 

 
부엌일 하는 것에 화난 듯한 마르타<영화 속의 장면>

   성녀 마르타는 성녀 마리아(Maria)와 성 라자루스(Lazarus, 12월 17일)의 누이이고
예루살렘 근교 베타니아에서 살았으며 집안일을 맡았던 것 같다.
그들은 예수님의 친구였으며, 주님은 그들의 집에 자주 머무신 듯하다.
성녀 마르타는 활동적인 여성이었던 것 같다.

   루가 10장 38-42절의 사건은 그녀의 성격을 잘 묘사하는 내용이다.
 “마르타, 마르타, 너는 많은 일에 다 마음을 쓰며 걱정하지만
실상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참 좋은 몫을 택했다.”
이런 기사 때문에 그녀는 활동적인 그리스도인의 상징이고,
성녀 마리아는 관상생활의 모델처럼 공경을 받는다.
성 라자루스가 죽었을 때 예수님께 연락했던 이는 성녀 마르타이고,
성녀 마리아는 집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요한 11,20).
어떤 전승에 의하면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루스는
예수님의 사후에 프랑스로 가서 복음을 전했다고 한다.
성녀 마르타는 요리사의 수호성녀이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마르타, 마르타,

           너는 많은 일에 다 마음을 쓰며 걱정하지만 실상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참 좋은 몫을 택했다."          

           

           현실에 짓눌리는 평신도로서

           우리는 두 분 성녀 자매님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야 할 처지입니다.

           주님에게서 한 없는 사랑을 받으신 성녀 마르타님이시여,

           저희가 주님 사랑 안에서 기쁨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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